Financing(Financial planning, Investment decision, Financing decision)
To know cash inflow & outflow and to keep specific level of current asset
 
이자율은 위험과 수익간의 상반관계에 의해 결정된다.(risk-return trade off)
언제나 프로젝트의 수익은 위험에 상응할 정도에 의해 요구되기 때문이다.

 [5 Purpose of Financing]
 
 1) Time value of money
 2) Risk-Return trade off
 3) Criteria of Cash flow
 4) Efficient market hypothesis
 5) Agency Cost
 
 [5가지 목적에 대한 부연 설명]
 
 minimum rate of return > expected inflation rate (of course)
 Investment decision is affected by time and uncertainty.
 Only cash flow can reflect precise point of time that occuring profit and expense.
 Capital expense(fixed cost) contains concept of depreciation.
 Data from bygone is useless, we have to do valuation about future cash flow.
 Incremental cash flow is important factor.
 When evaluating investment proposal, please think about cash flow of whole company.
 Finally, we consider about taxation problem.
  
 Financial Statement(F/S) 재무제표에는 대차대조표(정적), 손익계산서(동적), 현금흐름표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서 경영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무비율이라는 것을 계산하지요. 이 과정을 Financial ratio analysis라고 합니다. 이런 수치말고 전체적인 요소들을 포함하는 것은 Financial analysis(재무분석)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재무비율(Financial Ratio)은 경제적 의미와 논리적 관계가 분명한 재무제표 항목을 다른 항목에 대한 상대적 비율로 나타낸 것이라고 어떤 텍스트에서 정의를 했군요. 그리고 재무비율은 3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분석자료, 분석방법, 경제적 의미로 나누어 집니다. 
  
 1) 분석자료에 의한 재무비율 분류

 정적(Static)에 의한 비율과 동적(Flow)에 의한 비율로 분류합니다. 정적이라는 것은 일정 시간에서의 수치 값을 의미하고, 동적이라는 것은 일정 기간동안에서 나온 수치 값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대차대조표의 두 데이터로 재무비율이 산출되면 정적이지만, 대차대조표(B/S)-손익계산서(I/S) 또는 손익계산서의 두 데이터로 재무비율이 산출되면 동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비교는 안되지만, B/S와 I/S 사이에서의 계산은 정적인 수치를 기초, 기말 값 평균으로 두고 계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 경제적 의미에 의한 재무비율 분류

 경제적 의미에 의한 분류는 7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집니다. 

 1) 유동성비율(liquidity ratio), 단기채무(1년)를 지불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재무비율
 2) 자본구조비율(Capital structure ratio), 기업의 부채 의존도를 알아 보는 재무비율
 3) 활동성비율(Activity ratio), 자산의 물리적 이용도(회전율)을 파악하기 위한 재무비율
 4) 성장성비율(growth ratio), 수익 성장성을 알아보기 위한 재무비율
 5) 생산성비율(productivity ratio), 생산 요소들의 성과 측정을 위한 재무비율
 6) 수익성비율(profitability ratio), 종합적 결과를 투자자본 또는 매출에 대한 이익으로 나타내는 비율
 7) 시장가치비율(market value ratio), 기업 가치에 대한 주식 시장의 평가

Posted by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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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딱, 단어 느낌이 뭔가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 같은 냄새가 나지 않나요?

 네이버 백과사전씨는, 레버리지에 대해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차입금, 사채 등의 고정적 지출과 기계, 설비 등의 고정비용이 기업경영에서 지렛대(lever)와 같은 중심적 자용을 하는 일.

 무튼,ㅎㅎ
 레버리지에는 1)고정자산의 사용으로 인한 고정영업비용과 2)타인자본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고정재무비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정영업비의 부담으로 인해 매출액이 변동할 때,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변동하는 현상을 영업레버리지효과라고 하며, 고정재무비를 부담함으로써 영업이익이 변화할 때 주당순이익이 더 큰 폭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재무레버리지효과라고 한다.

 1) 영업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고정자산(Fixed asset)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고정영업비용을 부담하는 정도.
 
 ------ (기본 예시)
 ㅁ 매출액 10달러, 고정영업비 2달러, 변동비(variable cost) 3달러 = EBIT 5달러
 ㅁ 매출액 10달러, 고정영업비 3달러, 변동비(variable cost) 2달러 = EBIT 5달러
 ------ (case 1 : 매출 20% 증가)
 ㅁ 매출액 12달러, 고정영업비 2달러, 변동비 3.6달러 = EBIT 6.4달러
 ㅁ 매출액 12달러, 고정영업비 3달러, 변동비 2.4달러 = EBIT 6.6달러
 ------ (case 2 : 매출 20% 감소)
 ㅁ 매출액 8달러, 고정영업비 2달러, 변동비 2.4달러 = EBIT 3.6달러
 ㅁ 매출액 8달러, 고정영업비 3달러, 변동비 1.6달러 = EBIT 3.4달러
 
 이렇게 고정영업비에 해당하는 비중이 높아지면, 매출 변동에 따른 영업 이익 변동 폭이 커지게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액과 변동비(variable cost)는 함께 움직이지만 고정비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고정비가 큰 포션을 차지하면 당연히 그렇게 됨을 이해하실 수 있겠죠?

 2) DOL : Degree of Operating Leverage

 DOL = (영업이익의 변화율/판매량의 변화율) = {d(EBIT)/EBIT} / {d(Q)/Q}
         = {[d(Q(p-v)]/[Q(p-v)-F]} / [d(Q)/Q] = Q(p-v) / [Q(p-v)-F]
         = CM/EBIT (CM : 공헌이익, 매출액-변동비)

 p는 price, v는 variable cost, F는 fixed cost, Q는 판매량(매출액)을 의미합니다.
 d(delta)는 분모, 분자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변수로 Q에 대한 변화량을 표현하기 때문에 약분.

 3) 재무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 DFL = Degree of Financial Leverage

 기업이 조달하는 자금 중, 타인자본(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

 부채가 높으면, EBIT에서 빠지게 되는 이자비용(Interest)가 높다. interest rate는 일정하나, 절대적 부채규모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지불해야하는 이자비용은 커지게 된다. 이게 매출액이 줄어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매출액이 상승할 경우에는 주당순이익이 상승하게 된다. Stock은 equity에 포함되므로, equity 비중이 작고 같은 EBIT을 얻을 수 있다면 EPS(Earnings per share)는 레버리지가 큰 쪽이 높게 되겠다. 또한, 레버리지가 큰 쪽이 변화율이 크다.

 DFL = 주당순이익의 변화율/영업이익의 변화율 = [d(EPS)/EPS] / [d(EBIT)/EBIT]
 ------ EPS term에 대한 계산과정 1)       
        = {[d(EBIT)*(1-t)]/ N} / [(EBIT-I)*(1-t)/N] = d(EBIT) / (EBIT-I)
 ------ EPS 계산결과를 DFL에 대입하기 2)
        = [d(EBIT)/(EBIT-I)] / [d(EBIT)/EBIT] = EBIT/(EBIT-I)
        = Q(p-v)-F / Q(p-v)-F-I
 
 EPS term 계산과정에서 d(EPS) term에서는 Interest에 대해 생각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채는 일정하기 때문에, 이자비용도 일정하게 됩니다.(fixed interest rate), 그렇게 하여 계산 결과를 정리하면 EBIT에서 EBIT에 이자비용을 뺀 값을 나누면 DFL 값이 나오게 됩니다. 부채에 대한 포션이 클수록, I의 값이 커지게 되고 그럼 DFL 값은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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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는 그 자산이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미래현금흐름의 가치를 환산하여 계산할 수 있다. 이 때, 자산의 규모와 시간(timing) 그리고 위험(risk) 3가지 요소가 반영되어야 한다.

1) 채권(bond)의 기초적인 가치평가

채권은 확정소득증권(fixed income securities)입니다. 액면가(par value), 이표율(coupon rate), 만기(maturity)에 대한 사항들이 채권을 구입할 당시에 확정됩니다. 

채권의 가격은 액면가격(par value)와 발행가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액면가격은 만기에 받게 되는 금액인데, 기업입장에서는 차입하고자 하는 명목금액(겉으로 보이는 가치의 표현)을 의미하겠죠. 그리고 발행가격(시장가격)은 채권을 구입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고, 기업입장에서는 얻게 되는 실제 금액입니다.

이 발행가격은 채권의 액면가, 액면이자율, 만기 그리고 채권수익률(!!)에 의해 결정됩니다. 채권수익률은 채권투자를 통해 투자액 대비 수익을 나타내주는 척도입니다. 이 값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채권의 특성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표채(coupon rate bond)의 경우를 보면(채권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표채를 선택했음), 채권수익률에 따라 discounted bond, premium bond 가 있습니다. 채권수익률이 높으면 가격이 par value 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채권수익률이 낮으면 채권 가격은 par value보다 높습니다. par value와 시장금리(Interest rate)와 채권수익률 사이의 관계를 떠올려보세요.(근데 당연히 채권을 굴려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크면 채권 가격은 낮아도 되겠죠?)
  

* PVIFA : 연금의 현재가치이자요소, present value interest factor of an annuity
* PVIF : 현재가치이자요소, present value of interest factor 
  
주식투자로는 배당수익(Dividend income)과 매도를 통한 수익이 있습니다. 한편, 채권투자로는 이자소득(coupon income)과 채권의 가치변화로 인한 수익이 있습니다. 채권투자에서 두 가지 수익을 모두 아울러 만기수익률(YTM)이라고 부릅니다.
  
만기수익률(YTM, Yield To Maturity)

일반적으로 채권의 수익률을 지칭. 만기수익률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 실현될 수 있는 수익률이다. ①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한다. ② 약속된 현금 흐름이 모두 실현된다. 즉, 채무불이행이 없다.  표면이자가 만기까지의 잔여기간동안 만기수익률로 재투자된다.

또한 만기수익률은 특정채권의 시장이자율, 내부수익률, 요구수익률로도 불린다. 특히 내부수익률이라고 정의할 때는 미래에 획득이 가능한 투자 수익의 현재가치와 채권의 시장가치를 일치시켜 주는 할인율과 같은 개 념이다.
 ------ (네이버 백과사전) 


2) 주식(Stock)의 기초적인 가치평가

주식은 채권과는 달리 무한한 현금흐름을 계산하여 가치를 산출합니다. 또, 주식은 채권보다는 불확실한 수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통한 수익 자체도 예측하기 힘들며, 또한 배당금까지 가늠하기 힘듭니다(주주총회에 의해 결정). 따라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필요하고, 이러한 가정으로 가격평가 모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평가모형은 현금흐름할인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계속기업을 가정하여 투자에 따른 미래의 현금흐름을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 즉 수익가치를 구하는 것이다. 이 때, 가격평가모형에는 불확실한 수익성에 대한 평가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P = Sigma(t=1...infinte) {CF(t)/(1+k)^t}, (CF(t) : t기의 현금흐름, k : 할인율)

위와 같이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시기와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할인율(discount rate)로 가격평가를 하여 현재가치(DCF, discounted cash flow)를 구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미래의 현금흐름을 무엇으로 판단하는가에 따라 배당평가모형, 이익평가모형, FCF모형 등으로 구분 가능하다.

이익평가모형, 또는 Dividend Growth Model(자금을 유보한 뒤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것)
재투자수익률로 일정한 성장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경우를 생각하는 것이다(Miller, Modiglinai)
 
 P = E/k + NPVGO(Net present value of growth opportunities) (E : 배당금, k : 할인율)
    = 현재 자산에서 창출되는 이익의 현재가치 + 성장기회에서 기대되는 이익의 현재가치
 

E/k term은 재투자수익률과 요구수익률(Required return)이 같기 때문에,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재투자수익률 > 요구수익률)에 위와 같이 가격평가를 할 수 있다.

NPVGO = E*b*(r-k) / k*(k-g) (b : 유보율, g : 성장률, r = ROE, g = b*r)

주식가격평가모형에서는 불확실성을 어떻게 measure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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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F :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주식의 내재가치를 추정할 때, FCF 모형을 자주 사용한다. 기본원리는 현금흐름할인모형(DCF ; Discounted cash flow)와 동일하다. 하지만, 미래의 현금흐름을 DCF에서 보았던 배당이익 및 매도이익과 달리 잉여현금흐름이라는 관점에서 보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FCF는 기업의 본업 활동을 통해 창출해 낸 현금유입액(Operating Cash Flow)에서 당해연도 동안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고 남은 현금흐름을 의미하며, 영억이익(EBIT)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

FCF = 영업활동에서 얻은 현금 - (자본적지출 + 추가운전자본)
         = 영업이익(1-법인세율) + 감가상각비 - (자본적지출 + 추가운전자본)
         = NOPAT - d(IC) 
 
d : delta, NOPAT(세후영업이익) :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
  
세후영업이익에 비현금비용인 감가상각비를 합한 것에서 유형고정자산 및 기타자산에 대한 투자와 업무용 운전자본에 대한 투자를 제외한 금액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획득하는 부가가치 중 향후 부가가치 창출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투하자본(Invested Capital ; IC)의 증가액을 차감한 금액이 바로 FCF이다.

따라서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의 영업활동으로부터 창출되고 부채 및 자기자본을 제공한 자본공급자들에게 귀속될 현금흐름을 반영하게 된다. FCF모형을 이용해서 기업가치를 계산할 수 있다. 바로 회사의 존속기간동안의 FCF들의 현재가치를 계산하면 된다. 
 
V = Sigma(t=1...n) {PV(FCF(t)} ..... (1)
 
그리고 계속기업(변함없이 존속하는 기업)임을 가정하면, 예측기간동안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1) 와, 예측기간 이후의 잔존가치(2)의 합으로 기업가치를 계산할 수 있다.

V = Sigma(t=1...n) {FCF(t) / (1+WACC)^t} + CV(n) ..... (2) (CV ; Continuing Value)

이때 할인률로 WACC(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가중평균자본비용)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FCF가 주주뿐만 아니라 채권자에게도 귀속되는 현금흐름이기 때문에, 부채사용으로 인한 절세효과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WACC = W(s) * [S/(B+S)] + W(b) * [B/(B+S)] * (1-t) (t = tax rate, 법인세율)

그리고 CV는 존속기간이후의 FCF가 매년 g%씩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CV(n) = FCF(n+1) / (WACC-g) 
마지막으로 주식의 가격은, P = (V-B)/N (V : 기업가치, B : 부채, N : 발행주식수) 이다.

Posted by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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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이자가 클 경우 발생하는 경제위기를 뜻한다. 혹은 채무자가 끊임없이 빚을 굴려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상황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수익률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뒤에 들어오는 투자자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이익을 챙겨 주다 끝내는 사기수법을 이른다.

개발 붐이 한창이었던 1920년대 미국의 플로리다에서 찰스 폰지라는 인물이 유령회사를 차려 투자자를 모았다. 당시 이곳은 한국의 수도권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 것만큼이나 인기있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개발붐은 대단했다. 

폰지는 이 개발붐을 악용해 허황된 주택투자사업으로 많은 사람을 모았다. 택지값의 10%만 있으면 건축비는 은행이 빌려주었고, 불과 몇 주 사이에 땅값이 2배로 뛰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높은 이익보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앞서 투자한 사람에게 다음 투자자의 자금으로 높은 이익을 보상해 주는 폰지의 묘안은 한동안 성공을 거두었다. 높은 수익에 대한 소문으로 투자는 끝없이 늘어났다. 1925년 한해동안 폰지가 모은 돈은 10억달러였다. 

그러나 폰지가 실제 한 일이라곤 외지에서 건자재를 사다가 기차역에서 하역하도록 한 게 전부였다.
폰지는 3년간이나 사기극을 이어갔다. 배당금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돈이 들어오는 속도가 떨어지니 그만 사기극이 들통났다. 그가 잡혔을 때 통장엔 모은 돈의 14%밖에 없었다. 폰지는 감옥에서 무일푼으로 죽었다.

이처럼 폰지사기란 허황한 고수익률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뒤에 들어오는 투자자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이익을 챙겨주다 끝내는 사기이다.
 ------
 네이버 용어사전에서 가져 온 폰지사기의 유래입니다.
 
 이번에 일어난 버나드 매도프 전 나스닥 증권거래소장의 금융 다단계 사기극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존 투자자의 수익을 신규 투자자들의 원금으로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Economic Review). 보편적으로 쓰는 말로는 '돌려막기'라고도 하죠.
 
 사실 처음부터 폰지사기를 하려던 것은 아닌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투자자의 수익을 신규 투자자들의 원금으로 보장하는 방법은 경기 흐름의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허나, 처음에는 이러한 현금흐름이 잘 순환되어 미국 내에서 20%의 수익률을 내는 5위 안에 드는 펀드였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저러한 구조는 경기가 나빠지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2005년 시장상황이 악화되었는데, 버나드 매도프는 이 때 부터 수익배당을 위하여 폰지사기를 감행한 것입니다. 비즈니스 리뷰에서 말하듯, 그 당시 버나드의 펀드 규모가 컸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숨기려고 폰지사기를 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지고 작년 9월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시장 상황은 엄청난 속도로 침체되기 시작합니다. 그에 따라 버나드의 펀드 역시 막대한 손해를 입고 말지요. 결국 자금회수가 불가하게 되었고 이것은 희대의 금융 사기극으로 발각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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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Swap)거래는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면 물물교환거래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스왑이라고 말하는 것은, 특정기간동안 상품 또는 금융자산(부채)을 상대방의 상품 또는 금융자산과 교환하는 행위(*네이버 용어사전 참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통화스왑이라 함은 두 나라의 통화를 맞교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과 같은 금융위기에 매우 좋은 심리 안정제라고 생각합니다. 통화스왑이 채결되어 있는 기간 내에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자국통화를 주고 외국통화를 가져올 수 있어 일종의 보험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형식상으로는 통화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통화 차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ㅁ 300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제대로 읽기(글 쓰면서 참고한 글입니다.)

한-미 300억 달러 통화스왑을 통해 외환보유고를 많이 늘렸습니다. 일본과의 130억 달러 스왑, 중국과의 40억 달러 스왑 및 국제통화기금에서 끌어올 수 있는 외환도 있기 때문에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를 넘기고 투자자들에게 일시적인 심리적 안정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단순 통화스왑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으며, 마냥 기뻐할 일도 아닙니다. 미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에서도 분명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통화스왑거래를 채결한 것 입니다. 달러를 지원하는 통화스왑이 없으면, 미국의 거대한 적 중국을 필두로 동아시아 또는 개발도상국간의 외환스왑이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실제 아세안 국가들이 800억 달러 규모의 금융위기 펀드 조성을 발표하였음, 2008.10) 세계 기축통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통화스왑은 미국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는 폭풍이 몰아치는데 우산 하나 더 받아온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합니다. 리버스 스필오버(reverse spillover)는 고사하고 우리나라 실물경제가 침체를 넘어 디플레이션 상태로 치닫으면 엄청난 시련이 찾아올 거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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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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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시입출금식예금(Money Market Deposit Account)
  
이것은 나머지 2개와 달리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그리고 3개 모두 보통예금과 같이 입출금이 자유롭지만, 이것은 일 기준으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그리고 이자율 자체도 높구요. 이러한 상품들은 Call Loan,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RP(환매조건부채권)과 같은 단기상품에 투자해서 생긴 수익을 배분해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MMDA는 97년 4단계 금리자유화 조치(은행 자체적으로 금리를 설정할 수 있게 하도록 함)를 통해서 생긴 상품입니다. 금액에 따라 금리 차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확정금리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런데 확정금리(무위험)라서 금리 자체는 MMF보다 낮습니다. 지금 금리는 약 4% 부근에서 맴도는 것으로 보입니다.

 2) MMF(Money Market Fund)

MMF는 증권사, 은행 모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며,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MMDA보다 약 0.5% 정도 높은 이자가 적용됩니다. 이것은 금액에 따른 이자 차등 지급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자산이 아니라면(1억 이하) MMF에 담아두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MMF는 약 5%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MMF는 공과금 결제나 자동이체 계좌로써의 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3) CMA(Cash Management Account)
 
 CMA 역시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어음이나 채권과 같은 단기상품을 통해 수익을 만들죠. MMF와 달리 이체 및 결제 기능이 되구요. 그리고 종금사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대기업과 같은 우량주들과 채권 거래를 하면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원금손실이라든지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다든지 하는 경우는 회사가 망하지 않고서는 없겠네요.

 4) 기타용어설명(Call Loan, CP, CD, RP)

 Call Loan(콜론, 콜자금)은 금융기관이 1달 이내로 거래하는 단기자금을 거래하는 call 시장에서 대부자(채권자) 입장에서 콜 자금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CP(Commercial Paper, 기업어음)는 우량기업이 유동화를 위한 단기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 무담보로 발행하는 어음이다. 1년 내로 자금 회수가 가능하게 하며, 약 40%의 가량의 이자를 금융기관에 지불하게 된다. 
 CD(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 예금증서)는 정기예금에 대해 은행에서 발행해주는 예금증서와 같은 것으로 제 3자에게 양도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미국과 같은 경우는 FRB에서 정한 최고금리 이내에서 금리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 역시 기업의 단기 자금 조달을 위해 만들어졌다.
 RP(Repurch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채권)는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얻어서 금융기관이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아르피라고 불리운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얘기를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면서 해석해보자.

주로 금융기관이 보유한 국공채 특수채·신용우량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는 이점이 있다. 
 
환금성은 담보가 있으니까 채권 상환을 못해도 가져 갈 물건이 있다는 뜻 입니다.
 
또 채권을 실물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은행에 맡겨 둔 기준 예치금 대차거래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질권 및 담보를 설정할 수 있다.

대차거래에 관해서는 아래에 설명합니다. 주식을 빌려서 거래하는 것을 주식의 대차거래라고 하죠. 위의 얘기는 중앙은행과 일반 은행 사이의 거래에 관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행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흔히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한국은행에서도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조절하거나 예금은행의 유동성 과부족을 막기 위해 수시로 발행하고 있다. 또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의 금융기관이 수신 금융상품의 하나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도 있다.
 
유동성을 조절한다. 유동성 과부족을 막는다는 것 입니다. 한은의 경우에 시중의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RP를 발행하고, 다시 시장의 유동성에 부족함이 보이면 RP를 매입하게 됩니다. 금융기관들의 단기 자금이 부족할 경우에, 한은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들을 사들여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한다는 의미입니다. RP 거래는 콜 금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장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운용 기간은 1~30일에서 3개월 정도가 적합하며 길게는 1년까지 만기를 지정할 수 있다. 금리는 자금 사정이나 금융기관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정기예금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단 만기 이후에는 별도의 이자를 더해 주지 않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중도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시에는 해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1998년 7월 25일 이후 발행분부터는 예금자 보호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판매기관 및 보증기관의 지급보증과 우량채권의 담보력 등에 힘입어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링크] 

5) 대차거래(참고)

공매도란?
선물의 매도 포지션과 같이 현물에도서 공매도를 할수가 있습니다.
주식이 없는데도 매도하는것이죠..

그럼 대차거래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증권사, 증권예탁원결제원, 한국증권금융에서 대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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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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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Insurance)은 삶의 위험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필요하지는 않죠... 지인이 보험업에 종사할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하나쯤 들어줘야합니다. 이런일이 많은지, 요즘은 보험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미쳐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구요..)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스브레이킹도 할 겸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사는게 참 다이나믹합니다. 내일 사고 안나리라는 법은 없죠. 그래서 보험 1개(종신보험)는 무조건 들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종신보험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게 낫습니다. 그 이상 가입하는건 죽으려고, 다치려고 사는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자산관리에 해만 끼칠 뿐 이라는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험은 안전 장치이지 투자 자산의 형태로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보험에 부을 돈을 다른 금융 자산에 투자하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보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순수보장성 보험 저축형 보험으로 말입니다. 순수보장성은 말 그대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에 따른 보상만을 해주는 보험이고, 저축형 보험은 적립식으로 보험자산을 굴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운용되는 보험입니다. 물론, 사고에 따른 보상 범위도 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보험자산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기는 힘듭니다. 일단 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투자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순수보장성 보험으로 보험비를 아끼는게 낫겠습니다.

순수보장성보험에는 종신, 질병, 장기간병, 상해, 어린이보험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축성보험에는 연금, 저축, 교육보험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노후 플랜이라던가, 자녀 교육과 같은 문제들 때문에 자산을 쌓기 위해 드는 보험이죠. 그리고 생명보험에는 보험비의 일부를 적립하는데, 이 때 적립하는 방식에 있어서 금리확정형보험과 금리연동성보험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위에서 저축형보험에 대해 안좋은 얘기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상품이 바로 변액보험이라는 것 입니다.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유니버셜종신보험변액연금보험, 변액CI보험,... 뭐 이러한 보험들 얼핏 들어보신 기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변액이라는 것은 보험액이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저축성 보험 자산의 경우, 안전성 때문에 수익성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변액보험은 펀드로 운용되어 위험성이 크지만 수익성 역시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성 보험의 단점을 극복한 상품이라고 보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유니버셜종신보험의 경우에는 의무납입기간(보통 2년)만 지나면, 그 후로는 자유로운 납입을 허가하기 때문에 기존 상품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개선점을 합친 것이 바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이다. 보험료의 일부를 실적상품에 투자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환급금의 가치하락을 막고 유니버셜의 특징을 살려 자유납입,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납입의 유연성을 갖추었다는 것 이다. 하지만 적립원금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다만 최저사망보험금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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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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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원론 강의를 들으면서 국내 회계 Big 4에 대한 얘기가 나와 포스팅 해봅니다.

회계감사 시장을 혼자 주도하다시피 하는 삼일PwC(PricewaterhouseCoopers)회계법인을 선두로 하여, 삼정KPMG, 안진Deloitte, 한영E&Y(Ernst & Young)를 국내 big4 회계법인이라고 합니다. big4라고 하는 이유는 이들이 PwC, KPMG, Deloitte, E&Y와 같은 세계적인 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계법인에도 회계 상의 투명성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회계법인을 선호하기 마련이기에, 국제적인 회계법인과 손을 맺고 있는 big4는 국내 100대 기업의 대부분의 감사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ㅁ 분식회계와 엔론사태(2001)
 ㅁ 인도판 엔론사태, PwC 퇴출위기(2009)
 ㅁ SK글로벌 분식회계, 한국판 엔론사태(2003)

원래는 big5 였습니다. 그런데 미국판 대형 분식회계 사건은 엔론사태가 터지면서 엔론사의 회계감사를 맡은 A&A(Auther Andersen, 아서 앤더슨)가 해체되면서 PwC, KPMG, 딜로이트, E&Y의 4강 체제로 굳어진 것입니다.


* 엔론(Enron) 사태란?

엔론사는 1985년 천연가스 업체 간 합병을 통해 설립된 후 15년여만에 미국과 유럽 거래 에너지의 20%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부상했으나 2001년 당시 최고규모였던 근 6억달러  규모의  회계부정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산했다.

파산 전 미국 내 7위의 대기업으로 미국 등 전 세계 40개국에 2만1천명의  종업원을 거느렸던 엔론사의 파산은 당시 부채 총액이 131억 달러에 달해 연방파산법 시행 후 최대규모의 파산으로 기록됐다. 엔론사의 파산은 엔론사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연속 경제전문지  포천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뽑힌 데 이어 2001년 8월에도 10년 간  성장 가능성이 큰 10개 주식 중 하나로 선정되는등 파산 직전까지 시장의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

엔론사의 파산은 차입에 의존해 무리하게 추진한 신규사업의 실패가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나 파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과 회계법인, 투자은행 등의  관계자가 회계부정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이번에 케네스 레이 전 회장과 제프리 스킬링 전 최고경영자(CEO)의 유죄평결로 이어졌다. 엔론사의 파산은 이후 월드컴 등 대기업의 회계부정이 잇달아 드러나면서  1930년대 증권관계법 제정 이후 최대의 개혁으로 평가되는 사베인-옥슬리법 제정 등 기업회계 부정 방지를 위한 미국 내 제도개혁의 시발점이 됐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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